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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파견공무원 확진…접촉직원 검사 중
해수부 파견공무원 확진…접촉직원 검사 중
  • 해양안전팀
  • 승인 2021.01.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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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서 파견근무를 하고 본래 소속인 지방자치단체로 복귀한 공무원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되어, 이 공무원과 접촉한 해양수산부 공무원들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등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에서 지난달 29일까지 파견근무를 마친 모 도청 소속 서기관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해수부 직원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대구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와 접촉한 해수부 직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4일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외국인선원 지원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수부는 A씨가 파견근무를 종료한 이후에 확진된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해수부는 지난해 3월 직원들이 집단으로 확진되면서 고초를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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