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25 13:23 (목)
KOEM, '불필요한 일 줄이기'로 근무환경 확바꿔
KOEM, '불필요한 일 줄이기'로 근무환경 확바꿔
  • 해양환경팀
  • 승인 2020.12.22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불필요한 일 줄이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은 주 52시간 근로의 철저 준수·연차촉진 활성화·워라밸(Work & Life Balance)의 실천과 업무 및 인력운영의 효율성을 위한 제도 개선과 함께 업무 전반에 걸쳐 불필요한 관행과 요소를 발굴하고 제거하기 위한 '불필요한 일 줄이기' 프로젝트를 전사적으로 시행해 왔다.
 
공단은 '불필요한 일 줄이기 프로젝트'를 통하여 1년간 총 14개 부서의 25개 과제를 추진하여 왔으며 ▲기존 연간 7만장의 방제선 위탁배치증서 및 지로 고지서 우편발송 업무를 전자 출력화 방식으로 전환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원격시스템으로 방제태세 점검시행 등을 통하여 연간 근로시간 828시간과 약 45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박승기 이사장은 “업무 및 제도 혁신을 통해 불필요한 일을 적극 발굴하고 개선함으로써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