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주)이 관세청 주관 ‘2020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 AEO) 활용사례 나눔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27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발표영상 평가점수 70%와 온라인 투표점수 30% 합산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기업상담전문관(AM, Account Manager)과 협력을 통해 해외통관애로 해소 내용을 담은 대우조선해양(주)(제목 :K-방산! AEO로 거침없는 항해)이 차지했다.
금상은 (주)호텔신라(제목 : AEO,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바꾸다!), 은상은 삼성디스플레이(주)(제목 :KOREA AEO! 해외법인 성공 DNA가 되다), 동상은 한국서부발전(주)(제목 :따뜻한 성장, 행복한 동행)이 각각 선정됐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관세청이 수출입기업들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적정성 여부를 심사해 공인하고 신속통관, 검사축소, 우선검사 등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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