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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 오늘 부산서 개최
'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 오늘 부산서 개최
  • 해운산업팀
  • 승인 2020.11.19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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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월 19일 오후 1시 부산 아스티호텔에서 ‘2020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2015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은 해운물류 국제 콘퍼런스는 해운‧항만‧물류 산업 관련 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최신 산업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콘퍼런스에서는 ‘세계적 유행(팬데믹) 시대, 멈추지 않는 해운물류’라는 주제로,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글로벌 해운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코로나 이후 시대의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크게 기조연설과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기조연설에서는 영국의 조선‧해운산업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Clarkson Research Services Ltd)의 마틴 스토포드(Martin Stopford) 이사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2050년까지 연 평균 해상 물동량 증가율이 최소 0.9%~ 최대 2.0%까지 예상된다는 동향을 소개하는 등 해운물류산업이 주목할 만한 다양한 미래전망 분석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첫 번째 정규세션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운분야 영향 및 대응방안에 관해 논의하며, 두 번째 정규세션에서는 코로나 이후 시대 준비를 위한 항만물류 분야 대응방안을, 세 번째 정규세션에서는 디지털 선박검사와 해운 분쟁 및 해상보험 등 코로나 이후 시대에 관련 분야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글로벌 물류산업의 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젠 호프만(Jan Hoffmann) 유엔무역개발협의회 무역‧물류선임행정관(UNCTAD Chief)과 리차트 모튼(Richard Morton) 국제항만물류정보시스템 협회 사무총장(IPCSA Secretary General) 등 해외 전문가들도 화상 프로그램으로 참석하여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는 50명 이내로 최소화하여 참석하도록 하는 대신,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콘퍼런스를 볼 수 있도록 행사 온라인 안내 누리집(https://event-us.kr/ICSL/event/24855)에서 실시간 중계 영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은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거래방식이 확산되고 상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해상운송 수요가 급증하는 등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동향과 전망을 공유함으로써 우리 해운물류산업이 급격한 환경 변화에 더욱 안정적으로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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