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문뉴스 매체인 '인사이드비나'는 베트남 북중부인 타인호아성(Thanh Hoa) 응이선(Nghi Son)경제구역내에 5만DWT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250미터 부두 건설작업을 25일 착공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항만건설이 완료되면 7만DWT급 선박이 접안할 수 부두 건설이 2단계로 실시된다. 이 항만건설사업에는 총 1940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항만공사 완료되면 연간 150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다. 완공은 오는 202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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