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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항신항 입항 파나마 선적 코일운반선 선원 7명 코로나19 확진
속보/ 포항신항 입항 파나마 선적 코일운반선 선원 7명 코로나19 확진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10.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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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북 포항신항에 정박 중인 파나마 선적 10만 톤급 원료운반선인 오디세이호에서 선원 21명 중 5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선원 16명을 선실에 집단 격리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2020.9.10


경북 포항시 남구 포항신항에 입항한 파나마 선적 코일운반선 켄스프릿호(2만톤)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명 발생했다.

13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입항한 켄스프릿호에는 선장과 선원 21명이 타고 있으며 국립포항검역소가 지난 12일 실시한 1차 코로나19 검사에서 필리핀 국적의 선원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13일 실시한 전수조사에서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7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음성판정을 받은 선원 14명은 화물선 내 선실에 동일 집단 격리조치했고 확진자들은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포항신항에 정박 중인 파나마 선적 10만 톤급 원료운반선인 오디세이호에서 선원 21명 중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현재까지 포항신항에 입항한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원은 모두 1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이들 선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승선한 검역관들 이외 외부인과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선박들은 질병관리본부의 별도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출항 등 모든 작업이 중지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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