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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정책 대토론회 오는 16일 부산서 열려
해운정책 대토론회 오는 16일 부산서 열려
  • 부산취재팀
  • 승인 2020.10.1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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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와 한국선주협회가 주최하고, 신해양강국정책운동본부와 부산항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해운정책 평가와 정책 제안 뉴노멀시대 해운정책 대토론회'가 오는 16일 오후 3시 부산항컨벤션센터 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해양·해운인선언 - 해양해운정책이 국정중심으로, (수산·조선·물류 포함) - 해양인 똘똘뭉쳐 다시 일으키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양(수산포함)이 우대받고 해운으로 융성하는 나라만들기를 위한 신해양강국정책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 안병길 국회의원, 변성완 부산시장권한대행, 강무현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정태순 한국선주협회 회장, 남기찬 부산항만공사 사장 등 민관정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동현 평택대학교 국제물류대학 교수 '한국해운산업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와 기대역할' ▲김영무 한국선주협회 상근부회장 '해운 과연 위기인가 : 위기극복을 위한 정책전개방안 <제도적 혁신방안>' ▲한종길 성결대학교 부총장 '해운정책 이대로 가야하나 : 정부 해운재건 정책의 평가와 개혁방안 <정책적혁신방안>' ▲김인현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진해운파산이 주는 시사점<교훈적개선방안>' ▲류동근 한국해양대학교 해운경영학부 교수 '뉴노멀 시대 부산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정우영 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 김준석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장세호 KDB산업은행 기업금융 실장, 이철원 한국해운신문 편집국장, 이승규 부산항발전협의회 공동대표, 이재민 수출입은행 부행장(전) 한국해양대 명예교수, 윤희성 한국해양대 교수(전,KMI 해운물류연구본부 본부장),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 신남북방해양경제연구소 소장, 박호철 부산항만공사 글로벌사업단 단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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