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0-28 10:02 (수)
항해 중 대형 컨선에서 응급 선원 해경이 후송
항해 중 대형 컨선에서 응급 선원 해경이 후송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10.12 0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지난 9일 오전 9시 17분께 매물도 남방 9해리 해상에서 항해 중인 싱가포르 국적 H호(15만톤급, 컨테이너선)에서 응급환자 선원 B씨(80년생, 인도국적)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H호는 지난 8일 부산항 신항에서 출항하여 중국 닝보로 이동 중이었으며, 같은 날 저녁 제주도 인근 해상에서 B씨가 왼손 등이 마비되는 증상이 발생했다.

H호는 부산항 신항 C부이로 회항을 하였고 선박대리점을 통해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세력은 B씨가 자력보행이 가능하다는 상황을 확인하고 신항연안구조정에 B씨를 옮겨실었다.

해경은 신항 관공선부두로 입항하여 대기 중이던 선박대리점에 인계해 부산 S병원으로 B씨를 이송했다.

창원해경 정지훈 경비구조과장은 “다행히 환자의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