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화웨이마린네트웍스와 맺은 중동지역 해저케이블 건설 공사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의 사정으로 인한 프로젝트 지연 및 계약 해지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약의 해지액은 99억원 규모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정책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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