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에 따르면 당초 24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상무이사(사업본부장) 선출 일정을 25일로 변경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단독으로 입후보해 추천을 받은 배후상 전 조합 실장에 대한 선출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일정 변경에 대해 해운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과 대의원의 일정 등을 고려하여 변경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사업본부장은 한국해운조합법 및 내부규정에 따라 총회 구성원 과반수 득표자를 당선인으로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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