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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간부후보생들, 정화활동으로 '구슬땀'
해경 간부후보생들, 정화활동으로 '구슬땀'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9.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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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교육원(원장 고명석)은 9월 16일 교육원 소속 4400톤급 실습함 '바다로함'에서 실습 중인 해양경찰 간부후보생들이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맞아 전남 신안군 가거도 일원에서 해양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양경찰교육원에 따르면, 가거도는 서해 최서남단에 위치해 그간 많은 양의 폐목재와 폐어구, 일반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어업피해와 해상안전 등 2차 피해가 컸으나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워 도움의 손길이 절실했다.

이날 제69기 해양경찰 간부후보생과 바다로함 승조원 30여 명은 가거도 일대 해변에서 5시간여 동안 땀방울을 흘리며 해수욕장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해 1.5톤 분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간부후보생 고아라(33, 여) 학생은 “해양경찰의 일원으로서 주민을 위해 봉사했다는 점에서 매우 뿌듯하고, 앞으로도 바다 가족의 생활터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양경찰교육원 이재현 운영지원과장은 “제67주년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해 지난 1일부터 헌혈행사와 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 해양환경 정화활동 순으로 릴레이 행사를 추진하였다.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로서 앞으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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