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09-19 11:48 (토)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 '국민정책제안 대회'…김진식 씨 대상 수상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 '국민정책제안 대회'…김진식 씨 대상 수상
  • 부산취재팀
  • 승인 2020.09.16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참여 정책제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이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 참여 정책제안 대회'에서 '아쿠아포닉스 전문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해양치유산업 지원 정책 제안'을 발표한 김진식 씨가 대상인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대강당에서 열린 결선에서 김진식 씨는 수경재배와 어류양식을 접목해 다양한 유기농 농산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아쿠아포닉스'를 해양치유산업의 'Killer 콘텐츠'로 개발하고 관련 전문가를 양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제안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일본의 사카나바카의 산지 직송 카페 사례에 ICT 기술을 접목한 '수산물 소매 카페와 ICT 기술 활용 정책'을 발표한 이한 씨가, 우수상에는 '해양쓰레기 소형 이동식 소각로 개발 보급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권재혁 씨가 각각 선정됐다.

대회 대상에게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이,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주최 기관장상장이, 우수상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주최 기관장상장이 각각 수여됐다.

한편 '국민 참여 정책제안 대회'는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국민이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해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국민눈높이 일자리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부산연구원(BDI)이 주최하고 민영통신사 뉴스1코리아와 부산테크노파크(BTP)가 주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며 '2020 해양수산 온라인 취업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수상작 선정은 사전심사 점수(20%)와 온라인 국민평가단(50%)과 멘토단(30%)의 점수를 합계해 선정됐다. 국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국민평가단은 7월 29일~8월31일 진행된 공모를 통해 50명이 선정됐다.

대회 진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발표자와 심사 위원만 현장에 참석했으며, 국민 평가단은 온라인 방송을 시청한 후 평가에 참여했다.

 

 

 

11일 오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해양수산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국민참여 정책제안 대회'에서 '아쿠아포닉스 전문가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해양치유산업 지원 정책 제안'을 주제로 대상을 거머쥔 김진식 씨가 김수연 해수부 사무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