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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노조협의회, 자가격리 선원들에게 안전위생세트 지원
해운노조협의회, 자가격리 선원들에게 안전위생세트 지원
  • 부산취재팀
  • 승인 2020.09.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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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 이하 해운노조협의회)가 항공으로 입국하는 선원들의 자가격리를 지원하기 위해 방역물품 등이 담긴 격려물품을 지원한다.

해운노조협의회와 회원 노동조합은 해외에서 항공으로 입국하는 선원들이 자가격리 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KF94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롯해 세면도구가 포함된 안전위생세트를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항공으로 해외에서 입국하는 선원들은 의무적으로 2주간 자택 등에서 자가격리를 받아야 한다. 해운노조협의회는 이런 자가격리 선원들의 애로사항을 감안하여 안전위생세트를 마련해 지원에 나선다.

회원 노동조합에서 자가격리 대상 인원을 해운노조협의회에 통보를 하면, 해운노조협의회에서 각 회원조합에 필요 수량을 배송하고, 각 회원조합에서 조합원들에게 이를 전달(배송)하고 있다.

특히, 해운노조협의회 회원조합인 H-Line노조와 대한해운노조, HMM노조 등은 자가격리 중인 조합원에게 자가격리 기간 동안 필요한 물품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운노조협의회 김두영 의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선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안전위생세트를 지원하게 되었다"면서, "어려움에 처한 선원들의 손을 잡아주는 (사)전국해운노동조합 그리고 선원들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문의 및 상담은 전화(051–464–7701), 팩스(051-464-7705), 이메일(705slop@naver.com) 등으로 하면 된다.

한편, (사)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정책개발, 복지지원, 고충처리, 노동조합 운영 지원 등 선원과 관련된 노동관계 업무 등을 포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단체다. 해운업에 종사하는 선원들로 구성된 24개 선원노동조합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선원전문 노동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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