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1-01 07:34 (일)
직접 쓴 '해양안전동화' 3권 도서관에 기증한 통영해양경찰서 김은아 경위
직접 쓴 '해양안전동화' 3권 도서관에 기증한 통영해양경찰서 김은아 경위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8.06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김은아 경위(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부산, 울산, 창원, 통영 등 관내 4개 지자체 9곳의 공공 도서관에 해양경찰관이 집필한 해양안전 동화를 기증했다고 5일 밝혔다.

기증 도서는 남해해경청 통영해양경찰서 소속 김은아 경위가 직접 쓴 동화책으로 Δ바다괴물 이안을 물리친 로가 Δ바다 속 전설의 갑옷 Δ갯벌이 된 생명의 요정과 마귀 등 3권이다.

15년 간 해양경찰로 근무해온 저자가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었던 해양안전상식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동화로 녹여냈다.

이안류에 휩쓸리거나 갯벌에 빠졌을 때의 탈출방법,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등 바다에서 기억해야 할 필수 안전수칙들이 담겼다.

남해해경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바닷가를 찾아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는 만큼 관내 주요 공공 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해 해양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저자인 김은아 경위는 "어렸을 때 읽었던 동화를 어른이 된 지금도 기억하는 것처럼 해양안전동화가 어린이들에게 오래도록 기억돼 바다에서 겪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을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아 경위의 해양안전동화는 Δ해운대인문학도서관 Δ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Δ부전도서관 Δ남구도서관 Δ화명도서관 Δ수영구도서관 Δ울산도서관 Δ창원도서관 Δ통영시립도서관 및 시중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양안전동화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해양 종사자를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