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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제7호 명명식 대우조선해양에서 개최
HMM 제7호 명명식 대우조선해양에서 개최
  • 해운산업팀
  • 승인 2020.07.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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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
제1호선인 HMM 알헤시라스호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HMM의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시리즈 중 제7호선인 'HMM 함부르크(Hamburg)'호에 대한 명명식이 7월 1일 오후 2시 거제 대우조선해양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명명되는 선박은 HMM이 발주한 총 12척의 2만4000 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중 7번째 선박으로서 지난 4월 23일 명명식을 개최한 제1호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와 동일 선형이며, 최대 2만3964개의 컨테이너를 한번에 실을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선박이다.

제7호 선박은 명명식 이후 7월 19일 부산항 기항을 시작으로 중국 상해, 닝보, 샤먼, 대만 카오슝, 홍콩, 남중국 옌티안을 거쳐 유럽으로 출항할 예정이며, 총 91일간 유럽항로를 항해한 후 다시 부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HMM은 금년 9월까지 2만4000TEU급 초대형선 12척을 유럽항로에 차례로 투입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아시아의 최종기항지를 거쳐 유럽으로 출항한 4척 모두 ‘만선’을 기록했다. 특히 제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돌아오는 길에도 ‘만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날 명명식에 참석하는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2만4000TEU급 초대형선은 우리 기술로 만든 세계 최대 고효율‧저비용 선박이다”라고 강조하고, ”초대형선 투입이 대한민국 해운산업을 재건하는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명명식의 주빈은 김민지 HMM 컨테이너서아주영업관리팀 사원이 맡는다. 김민지 사원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으로서 2020년에 인도받는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과 함께 HMM 및 한국해운의 미래를 책임질 재원이라는 점에 의미를 두고 대모로 선정되었다.

이날 명명식에는 정부(해운재건 관계부처), 공공기관(산은 수은 해진공), 무역협회 및 선주협회, 국내 대형화주, 행사주최(HMM, DSME) 등 약 50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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