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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나와…해양수산연수원장 '경고' 처분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나와…해양수산연수원장 '경고' 처분
  • 해양정책팀
  • 승인 2020.06.2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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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산하의 공공기관 중에서는 경영실적평가 최고인 S등급과 다음인 A등급은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인천항만공사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B등급을 받았다. 반면 부산항만공사와 울산항만공사는 C등급을 받는데 그쳤다.

해양환경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한국수산자원공단은 B등급으로 선방했다. 반면 해양수산과학기슬진흥원은 C등급에 턱걸이 했다.

가장 저조한 실적을 낸 곳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으로 D등급을 받아 기관장인 원장이 경고 처분을 받았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은 지난해 초에 있었던 사고가 감점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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