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는 19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 있는 한국선주협회 대회의실(10층)에서 컨테이너선 시황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시황포럼은 제1부 2020년 컨테이너선 시황 분석과 전망, 제2부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영두 해양산업정보센터장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컨테이너선 시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다양한 변화와 이슈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두우해운, 범주해운, SM상선, HMM, 장금상선(흥아라인), 천경해운, 태영상선, 팬오션, 한성라인,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 한국무역협회, 한국선주협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해양수산개발원, KDB산업은행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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