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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문 열었다…뉴골든브릿지7 첫 입항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 문 열었다…뉴골든브릿지7 첫 입항
  • 항만산업팀
  • 승인 2020.06.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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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정기 카페리를 운항하는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15일 문을 열었다. 인천신국제여객터미널은 높이 36m, 축구장 9개를 합친 규모(연면적 6만6805m²)의 대형 건축물로 세워졌다. 터미널 뒤에는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도 볼 수 있다. 사진은 인천신국제여객터미널에 카페리호가 입항하고 있는 모습.2020.6.15


인천항 신 국제여객터미널이 15일 카페리선 첫 입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나섰다.

이날 오전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는 최준욱 인천항만공사장을 비롯해 인천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모여 신 국제여객터미널 첫 입항을 축하했다.

첫 입항 카페리선은 인천항과 중국 위해를 오가는 뉴골든브릿지7(New Golden Bridge Ⅶ_NGB Ⅶ)이다.

뉴골든브릿지7은 지난 14일 오후 9시 중국 위해를 출발해 315TEU 화물 컨테이너를 싣고 인천항에 도착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별도의 승객은 태우지 않았다.

지난해 뉴골든브릿지7을 이용한 승객은 14만명, 화물 컨테이너는 6만4000 TEU이다. 해당 카페리선은 승객 724명 화물 325TEU를 한 번에 실어 나를 수 있다. 이는 인천항 이용 카페리선 중 3번째로 큰 규모다.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은 뉴골든브릿지7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해당 터미널은 카페리선 10척이 이용하는 터미널이다. 단일 건축물로는 인천항 최대규모다.

이정행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첫 입항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새로운 터미널이 한국과 중국을 잇는 교역의 전진기지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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