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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상반기 정규직 총17명 채용 나서
부산항만공사, 상반기 정규직 총17명 채용 나서
  • 부산취재팀
  • 승인 2020.05.2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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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남기찬)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대규모 공채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정규직 17명(신입 14명, 경력 3명)으로 2019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4개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 항만공사) 합동채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취업준비생들의 영어성적 제출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도 채용과정에 반영된다.

신입직원(7급)을 대상으로 하는 모집분야와 인원은 사무(일반) 3명, 사무(취업지원대상자) 2명, 사무(장애인) 2명, 사무(고졸) 1명, 사무(전산) 1명, 기술(토목) 4명, 기술(건축) 1명이며, 토익 기준 70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 등을 공통 지원자격(사무(고졸) 제외)으로 하며, 모집분야별 해당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경력직은 4급 사무(법무) 1명, 4급 사무(회계/세무) 1명, 6급 사무(회계/세무) 1명이며, 지원자격은 변호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경력자, 공인회계사 또는 세무사 자격 취득 후 3년 이상 또는 관련분야 3년 이상 경력자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6월 4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필기전형은 6월 21일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세부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http://www.busanpa.com) 및 PA 합동채용 홈페이지(http://pa.incruit.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실(051-999-3254, 30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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