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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장군도 해상서 29톤급 어선 좌초…인명·선박 피해 없어
여수 장군도 해상서 29톤급 어선 좌초…인명·선박 피해 없어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5.22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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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0시15분쯤 전남 여수시 장군도 인근 해상 암초에 29톤급 어선 A호(승선원 10명)가 좌초한 상태에서 20도 정도 기울어져 있다.(여수해경 제공)2020.5.21

전남 여수시 장군도 인근 해상에 29톤급 어선이 좌초됐으나 승선원이나 선박 피해 없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여수해양경찰서는 21일 0시15분쯤 여수시 장군도 남동쪽 60m 해상에서 29톤급 어선 A호(승선원 10명·제주선적)가 좌초됐다는 선장 B씨(52)의 구조요청을 받았다.

해경은 경비함정 1척과 해경구조대, 봉산파출소 구조정을 현장에 보내 승선원 일부를 안전지대로 대피시켰다.

또 20도가량 기울어진 A호가 전복되지 않도록 지주목과 로프 등을 이용해 고정 조치했다.

해경은 승선원 피해나 선체 파공 등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예인선을 이용해 좌초 후 4시간여 만에 선박을 구조했다.

A호는 20일 목포 동명동항을 출항해 여수 인근 해역에서 조업을 하다가 회항하던 중 여수 장군도 앞 암초지대에서 좌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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