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주재한 코로나19 관련 해운물류분야 영상 간담회에서 신속한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선주협회 정태순 회장은 해운업계의 위기극복을 위해 긴급 운영자금 지원, 원리금 상환유예 등 금융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영상간담회에서는 정부의 해운물류분야 지원대책 설명과 기관별 이행사항 발표가 있었다.
선주협회는 금융지원 요청과 함께 선원들의 방역지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의 조속한 종결, 환적화물의 안전운임제 적용제외,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저지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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