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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참치어선 침몰…선원 24명 전원 구조
한성기업, 참치어선 침몰…선원 24명 전원 구조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3.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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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기업 홈페이지 캡처
한성기업 홈페이지 캡처

 

한성기업 소속의 참치선망선인 '림 디스커버러(Lim discoverer)'호(1208톤, 승선원 24명)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림 디스커버러호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48분 파푸아뉴기니 군도수역 해상에서 침몰했다. 침몰 당시에 이 선박에는 한국인 9명을 비롯해 24명의 선원이 타고 있었지만 인근의 선박으로 안전하게 옮겨 인명 피해는 없었다.

현재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암초에 충돌하여 침몰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한성기업은 23일 공시를 통해 림 디스커머러호의 침몰사고를 알리면서, 재해 발생금액이 209억7100만원으로 지난해 자산총액의 8.98%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한성기업은 메리츠화재에 선체보험 275억원, 그리고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P&I)에 선주상호보험 5억달러를 가입하고 있다. 선체의 침몰로 인한 보험은 메리츠화재에서, 만약의 경우에 기름 유출 등이 발생하면 KP&I에서 책임을 지게 된다.

한성기업은  "사고 발생 경위는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파악 중에 있으며, 조속한 수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해대상물인 선박과 화물 등에 대한 피해도 확인하고 있다.

한성기업은 "(공시한) 재해발생금액은 당사 장부상 선박가액"이라면서, "사고로 인한 직간접 손실액은 현재 확인 중에 있으며, 향후 금액의 확정 및 보험처리 관련 사항 확정시 추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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