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운노조일용직관리회사 신임 대표에 문성주 전 인천컨테이너터미널 상무이사가 선임됐다. 이번 대표 공모에는 3명이 경합을 벌여 최종적으로 문 신임 대표가 선임됐다.
문성주 신임 대표는 컨테이너부두공단과 현대상선, 허치슨터미널,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문 신임 대표는 부산항인력관리와 북항인력관리 신항인력관리 등의 대표를 맡게 되는 등 부산항 북항과 신항에 공급되는 인력관리를 총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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