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 총장 박성현이 지난 2월 12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0회 한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 및 제7회 지구촌 희망펜상 시상식'에서 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가 주관하는 '지구촌 희망펜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따뜻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헌신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물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박성현 총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헌신적인 활동을 펼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미래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시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성현 총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공존을 통해 목포해양대학교가 글로벌 해양대학으로 발전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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