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08-10 15:30 (월)
전국원양산업노조, 염경두 신임 위원장 선출
전국원양산업노조, 염경두 신임 위원장 선출
  • 부산취재팀
  • 승인 2020.02.15 0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원양산업노동조합은 2월 14일 오전 11시 원양선원회관 4층 대회의장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대회를 개최하고 제15대 위원장으로 염경두 후보자(59)를 선출했다.

염경두 신임 위원장은 1986년 원양노조에 들어와 9대부터 12대까지 위원장을 지냈으며, 해상노련 위원장을 역임했다.

염경두 위원장은 전체 대의원 21명 중 19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13명의 지지를 받아 6표를 얻은 이봉철 전 위원장을 제치고 당선됐다.
 
염 위원장은 이날 상선원과 어선원간의 제도적 차별조항을 철폐하고 맞춤형 정책 제안을 통해 현장 근로조건을 개선시키겠다고 정견발표를 했다.

염 위원장은 “현장과 집행부가 하나되어 오직 한길로 근로조건을 개선해 나가는 겸손하고 역동적인 노동조합으로 거듭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원양노조는 이날 부위원장, 지도위원, 각 직능별 위원 등 임원과 간부를 선출하며 새로운 집행부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이번 대의원대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참석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외부인사 초청, 시상식 등 모든 의전행사 없이 진행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