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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컨셉' 목포항구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
'특별한 컨셉' 목포항구축제, '예비 문화관광축제' 지정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20.02.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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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0~2021년 예비 문화관광축제'에 최종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예비 문화관광축제는 발전가능성을 가진 지역 축제의 자생력 및 지속가능성 강화를 위해 문체부에서 2년 주기로 엄격한 평가를 거쳐 지정하는 것이다.

이번에 목포항구축제를 포함, 전국적으로 33개 축제가 선정됐다.

목포항구축제는 옛 목포항을 재현한 '신명나는 파시마당',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맛과 근대역사문화 도시 정체성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문체부는 문화관광축제 지정 방식을 기존 57개 문화관광 육성축제에서 33개 예비 문화관광축제로 더욱 엄격하게 개선했다.

그럼에도 이번에 지정된 것은 대한민국 유일의 항구축제라는 특별한 컨셉과 목포만의 문화를 잘 녹여낸 독특한 컨텐츠들에 대한 발전가능성을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목포항구축제는 향후 2년간 문체부로부터 전문가 현장평가, 빅데이터 분석, 컨설팅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돼 도비 2000만원의 지원도 받는다.

올해 목포항구축제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항구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고, 4대 관광거점도시 목포가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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