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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해양개발, 신개념 등명기 개발해 해양신기술 인증 획득
덕성해양개발, 신개념 등명기 개발해 해양신기술 인증 획득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2.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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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 및 LED 광원 기술 이용한 등명기로 제작비 절감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받은 이득생 대표이사(오른쪽)와 문성혁 해수부 장관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받은 이득생 대표이사(오른쪽)와 문성혁 해수부 장관

 

덕성해양개발(대표이사 이득생)은 기존 해상용 LED 등명기 보다 효율이 뛰어난 새로운 형태의 를 개발하여 해양수산부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이 등명기는 '포물선 초점 위치의 LED 광원을 이용한 등명기'로,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신기술 인증 심사를 통과해 13일 시상식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상했다.

이번에 개발한 등명기는 기존 등명기의 프레넬 렌즈를 사용하지 않고 이중 반사판을 이용하여 360°전 방향에 균일한 평행광을 만드는 수평배광기술을 적용함으로써 복잡한 구조의 프레넬 렌즈의 제작비용을 절반으로 줄였다.

또한, 소수의 LED칩을 사용함으로써 기준 소비전력의 40%로 작동하여 장마철이나 동절기 태양광발전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능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소형화에 따른 경량화로 유지관리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특수 방염처리 등으로 등명기 수명을 연장하여 저비용 고효율의 특성도 갖고 있다.

국내외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신기술을 적용한 등명기는 이미 지난 1월 한국항로표지기술원에서 광학적·전기적 특성 검사 등도 무사히 마치고, 백색, 홍색, 녹색, 황색의 4종류의 등명기를 본격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이득생 대표이사는 "이번 신기술 인증을 계기로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높은 등명기를 생산 보급하여, 항해자들에게 안전한 해상교통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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