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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인근서 냉동운반선 침수…中 승선원 4명 구조
백령도 인근서 냉동운반선 침수…中 승선원 4명 구조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2.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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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중인 냉동운반선에 타고 있던 중국인 4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11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단장 윤태연, 이하 ‘서특단’)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30분쯤 백령도 서방 약 66㎞ 해상에서 파나마선적 냉동운반선 A호(중국인 4명 승선)에서 침수가 발생했다.

이에 서특단은 3000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중국인 승선원 4명 모두를 구조하고, 선박을 안전조치 했다.

서특단은 이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안전복장을 갖춘 후 자체 방역도 진행했다.

A호는 9일 오후 9시쯤 중국 단동에서 출항해 인천 경인항으로 향하던 중 선내에 원인을 알수 없는 침수가 발생해 해경에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특단은 A호를 11일 오전 11시 45분쯤 중국 측 구조선에 인계했다.

서특단은 경비함정이 입항되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함정에 대한 방역과 등선요원에 대한 경과도 관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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