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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 항만산업팀
  • 승인 2020.02.1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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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원장 김홍섭)은 해양수산부 제4차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앞으로 5년(2020~2024년) 동안 16억9000만원(국고 9억4000만원, 대응자금 7억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선정된 사업은 해운항만물류분야의 고급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일제/비전일제 석·박사과정을 지원하는 '성과기반 고급인력과정'(단장 여기태 교수)이다.

특히 인천지역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실무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인천대학교 컨소시움 해운항만물류 고급인력양성 사업단(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 대우로지스틱스, 로지스웨이그룹, 우련(주) 이상 7개 기관)'을 구성했다.

사업단장인 여기태 교수(사진)는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국내 최초의 물류전문대학원으로 교수진의 우수성, 물류분야 국내 최상위 연구실적, 풍부한 해외네트워크(최근 5년 21개 해외대학과 MoU 체결) 및 현장중심 연구가 높이 평가되었다"면서, "동북아물류대학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수도권 및 인천항 관련 해운항만인력양성 중심 대학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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