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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관훼리/ 이원덕 교수와 함께 떠나는 메이지유신 역사탐방
부관훼리/ 이원덕 교수와 함께 떠나는 메이지유신 역사탐방
  • 해양레저관광팀
  • 승인 2020.02.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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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일본전문가 이원덕 교수가 설명하는 일본역사

메이지유신 태동의 땅, 시모노세키에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유적지를 비롯하여,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유적지까지 제2의 쿄토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있다.

부관훼리에서는 이런 지역을 더 올바르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국민대 일본학과 이원덕 교수를 초대한 여행 상품을 준비하였다. 이원덕 교수는 한・일 협정분야 최고 권위자로 서울대 외교학과 졸업 후, 도쿄대에서 외교 연구를 통해 박사학위를 받았을 정도로 일본을 잘 아는 '일본' 전문가이다. 이원덕 교수와 함께 다니게 될 대표적인 역사 탐방지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죠후성하마을 : 에도 막부 말기 메이지유신의 무대였던 사무라이 마을
△아카마신궁 & 조선통신사 기념비 : 조선통신사의 객관과 조선통신사의 방문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
△시모노세키 영국 영사관 : 일본에 현존 중인 가장 오래된 건물
△모리박물관 : 국보 문화재와 다양한 미술품이 다수 소장된 곳
△하기성하마을: 에도시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곳으로 하얀 벽돌들이 인상적인 곳
△하기 명륜관: 일본 최대의 목조교사

대표 탐방지 이외에도 3박4일동안 일본의 역사를 꼼꼼히 볼 수 있는 알찬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부관훼리는 단순히 듣기만 하는 역사탐방이 아닌, 눈으로 보고 몸으로 직접 체험하는 여행으로 여행객들에게 역사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느꼈으면 하는 것이 이번 패키지의 최대 목적이라고 전하였다.

◆일본의 전통 온천료칸에서 보내는 하룻밤, 힐링과 문화체험을 동시에!

이번 여행일정에는 일본의 전통 료칸[하기혼진]에서 수준 높은 온천욕과 함께 일본의 전통 요리가 가득한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곳 료칸의 온천수는 분당 200리터의 유량으로 나트륨, 염소, 칼슘 이온의 농도가 높다. 또한, 이곳의 수질 좋은 온천수는 빙하기에 해당하는 약 20,000년전부터 조금씩 축적되어온 물로 무려 지하 2,000미터이하에서 올리고 있다.

하기혼진의 가이세키 요리도 이곳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전갱이와 쑤기미 그리고 복어 등.. 청정자연의 대표 관광지인 야마구치현답게 바다의 신선한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신선한 바다의 소재로 맛을 살린 식탁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미시마 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미시마 소'와 야마구치현의 특산품 중 하나인 '나츠 미캉(귤)' 등으로 미식가들도 만족할 만한 가이세키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여행일정 : 2020.03.21(토) ~ 24(화) 3박 4일
상품가격 : 1,100,000원
상품문의 : 02-738-0055(부관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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