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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좌초된 2톤급 어선 선원 5명·해상 추락 50대 구조
여수해경, 좌초된 2톤급 어선 선원 5명·해상 추락 50대 구조
  • 해운산업팀
  • 승인 2020.01.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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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이 암초에 좌초된 2톤급 어선 승선원 5명과 항·포구 안벽에서 미끄러져 해상으로 추락한 50대 남성을 구조했다.

11일 오후 3시18분쯤 경남 남해군 항도 남동쪽 약 300m 앞 해상에서 2.99톤급 어선 H호(승선원 5명)가 암초에 좌초됐다.

여수해경은 H호의 구조신호를 청취하고 신속히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구조정을 사고 해역으로 급파했다.

사고 해역에 도착한 해경은 암초에 얹힌 상태에서 좌현으로 약 40도 가량 기울어져 있는 H호를 확인하고 즉시 승선원 5명을 경비정에 옮겨 태웠다.

또 배수펌프 등 방수 장비 3대를 이용해 침수된 기관실 배수작업을 실시하고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연료밸브와 에어밴트를 봉쇄했다.

H호는 배수작업 2시간만에 이초된 후 경비함정의 안전호송 속에 선단선에 의해 경남 향촌항으로 예인됐다.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12분쯤 여수시 봉산동 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서 관광객 A씨(58)가 안벽계단을 내려가던 중 미끄러져 해상에 추락한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봉산파출소 구조정이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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