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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가 뽑은 2019년 항만부문 뉴스 TOP 5
KMI가 뽑은 2019년 항만부문 뉴스 TOP 5
  • 출처 KMI
  • 승인 2020.01.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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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해양·수산·해운·항만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전 직원 설문조사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중요했거나 사회적 반향이 컸던 뉴스 TOP 5를 선정했다. 다음은 항만부문 TOP 5로 선정된 내용.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속적인 실태조사 등을 토대로 항만지역 등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종합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였다. 또한,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과 저속운항해역을 지정하고 항만하역장비의 배출가스 허용기준을 신설하며, 노후 자동차의 항만출입을 제한하는 등 항만지역 등의 3대 미세먼지 배출원(선박, 하역장비, 화물차)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2040년까지 전국 12개 신항만 개발에 42조원 투자

해양수산부는 2019년 8월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 계획(2019~2040)'을 발표했다. 오는 2040년까지 41조 8,553억원을 투자해 부두 총 119선석, 배후 부지 3,956만㎡(약 1,200만평) 조성과 함께 연간 18억5,0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항만 개발 사업 대상에는 부산항 신항, 광양항, 평택·당진항, 목포신항, 포항영일만항, 보령신항, 울산신항, 인천북항, 인천신항, 새만금신항 등 기존 10개 항만에 제주신항과 동해신항 등 2곳이 추가 지정됐다.

◆부산항, 항만연결성 세계 3위 기록

부산항만공사(BPA)는 국제연합무역개발협의회(UNCTAD)가 발표한 '항만 연결성 지수(PLSCI)'에서 부산항이 전 세계 컨테이너 항만들 중 3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PLSCI는 항만의 선박수용능력, 컨테이너 정기선 입항 빈도 등 6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2006년부터 매년 전 세계 900개 컨테이너 항만을 평가해 발표되는 지수다. 부산항은 2006년 77.38p에 불과했지만 2014년에 101.46p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수치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14.45p를 달성해 전 세계 3위를 차지했다.

◆4대 항만공사, 4차산업혁명 대응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 체결

국내 4대 항만공사(부산·인천·울산·여수광양)의 업무협약은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된 4대 항만공사 공동연구개발 협의체의 운영 결과로, 항만공사 간 R&D(연구개발) 협력체계 구축 및 효율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국내 항만의 기술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체결됐다. 4대 항만공사가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테스트 베드 내 실증사업 시행을 통해 공통으로 적용 가능한 안전 관리 플랫폼을 개발해 항만 작업자 근로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 마련

최근 국내 항만의 물동량 증가 속에 화학제품과 같은 위험 물질을 가득 실은 배가 우리나라 항만을 드나드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관련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위험물 운반선의 자체 안전관리 확보를 우선으로 항만에 반입되는 위험물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전문성 강화를 통한 위험물 하역 안전관리 개선, 위험물 사고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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