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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해상기상 악화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군산해경, 해상기상 악화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 해양안전팀
  • 승인 2020.01.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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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서해 전 해상에 풍랑과 강풍 특보가 내려짐에 따라 9일 오전까지 해상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선제적인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기상정보에 따르면 이날부터 9일 오전까지 해상의 순간 풍속이 16m/s에 이르고 파고는 2∼4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경은 원거리 조업선과 항행선박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해역으로 대피를 유도했으며 예인선과 부선, 공사작업선 등의 좌주, 좌초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사전 피항을 안내했다.

특히 여객선과 유선, 낚싯배, 수상레저기구 등은 예비특보 단계부터 출항 통제를 철저히 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해안가와 항포구, 방파제 등 위험구역 순찰도 실시하고 있다.

또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상황 대응함정을 3000톤급 대형함으로 지정하고, 기타 경비함정과 구조대의 구조 즉응 태세를 가동 중이다.

이헌곤 경비구조과장은 “기상 특보에 따른 지역내 해상의 안전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 해양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해양수산 종사자 스스로도 기상악화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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