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의 불편한 관계 속에서 여행객이 급락해 운항을 중단했던 미래고속이 대마도 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미래고속은 1월 2일 대마도 항로에 스타라인니나호를 투입했다. 이 노선에 휴항을 한지 한 달여 만이다. 이날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승객 180명이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해양레저관광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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