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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무역통계 빅데이터 접목 핀테크 추진
무역보험공사, 무역통계 빅데이터 접목 핀테크 추진
  • 물류산업팀
  • 승인 2019.12.3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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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12월 26일 관세청 산하기관인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수출기업 맞춤형 무역금융·통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통관기초자료를 활용한 수출지원 확대, △유망 수출기업 발굴 및 지원, △수출기업의 무역금융 및 무역통계 이용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양 기관은 수출입 및 무역금융 관련 빅데이터를 상호 공유하여 수출기업, 금융기관 등 고객을 위한 컨설팅, 금융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 체계를 확충할 계획으로, 고객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무역통계와 효율적인 무역금융 지원방안을 공동 연구·개발하여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진흥원의 수출실적 및 수출입신고필증 관련 정보는 무역보험·보증 심사시스템과 디지털 기반으로 연계된다. 수출실적 관련 정보는 ‘무역보험 핀테크 사업’에 활용되어 고객 제출서류를 간소화하고, K-SURE 보험·보증 심사기간도 단축시킨다.

K-SURE는 올 7월 조직개편을 통해 핀테크사업부를 신설하고, 산업부의 ‘디지털 무역 기반 구축방안’의 일환으로 ‘무역금융의 디지털화 촉진’을 중점 추진 중이다.  

또한, 수출신고필증 관련 정보는 무역보험 리스크관리시스템에 연계되어 무역금융 사기 예방 업무도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K-SURE는 지난 6월 관세청과 ‘건전한 수출ㆍ무역금융 환경조성을 위한 실무협약’을 체결하고, 허위수출 등 무역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백승달 무역보험공사 중소중견사업본부장(부사장)은 “핀테크의 온전한 정착을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유관기관과의 디지털 기반 업무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고객의 무역보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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