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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사업으로 건조한 해양조사선 피지에 인도
ODA 사업으로 건조한 해양조사선 피지에 인도
  • 해양정책팀
  • 승인 2019.1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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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수 해수부 차관, 피지공화국 방문

김양수 해양수산부 차관은 한국시간으로 12월 5일 피지공화국에서 정부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건조한 해양조사선 볼라시가호 인도식에 참석하고, 한-피지 수산양식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 위해 12월 3일 오후에 출국한다.

피지어로 ‘샛별’이라는 뜻의 볼라시가호는 2015년 피지 정부의 요청에 따라 ODA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사업비 36억원으로 2년만에 건조된 이 선박은 피지연안 수로측량, 해양관측, 항로조사 등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도식에는 피지 국방부장관·해군사령관·수로국 관계자, 조신희 주피지 한국대사, 현지교민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차관은 축사에서 “볼라시가호가 피지의 기후변화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은 피지로부터는 아름다운 바다를 가꾸는 법을 배우기를 희망한다”고 말할 예정이다.

이어, 김 차관은 오세아 나이가무(Osea Naiqamu) 피지 산림부장관(수산부장관 대행)과 수산양식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공동연구 및 IUU어업 방지 협력을 증진하기로 하였다.

한편, 김 차관은 12월 4일 우리나라 원양 순직선원 16위가 모셔진 나시누 공동묘지(Nasinu Cemetery)를 찾아 참배한다. 아울러, 현지 교민들을 만나 먼 이국에서 국위 선양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계신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지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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