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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대 실습선 베트남에 무상 양여…선원분야 협력 강화
한국해대 실습선 베트남에 무상 양여…선원분야 협력 강화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12.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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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SNS 캡처
유은혜 부총리 SNS 캡처

 

해양수산부는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11월 27일 베트남 응우옌 반 떼(Nguyen Van The) 교통부 장관과 ‘한-베트남 선원 교육 분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선원 실습을 위한 선박ㆍ기자재 양여 ▲해사-선원 교육을 위한 기술ㆍ경험ㆍ정보 공유 ▲전문가ㆍ교육생 교류, 공동연구 및 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 한-베트남 정상회담 시 베트남 국가주석이 요청한 한국해양대 실습선 한나라호(3640톤, 1993년 건조) 무상양여를 위한 ODA 사업도 포함되어 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 27억6900만원(기본검사 및 수리‧도색, 교육훈련 및 인수인계 등)이 포함되어 있다.

문장관은 베트남 응우옌 반 떼 교통부 장관에게 해양수산 전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한-베트남 고위급 해양공동위원회의 창설과 정례적인 개최도 제안하였다.

또한, 문장관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계기로 11월 25일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베트남 총리를 초청하여 부산항 및 배후단지를 직접 안내하며 베트남 락후옌 신항 개발사업에 국내 기업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을 요청한 바 있다.

문성혁 장관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을 계기로 해사ㆍ해운․항만 분야에서 양국의 실질적 협력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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