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은 2019년 3분기 매출 6676억원, 영업이익 11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281억원이 증가(4.4%)하였도, 영업이익은 326억원(38.8%) 늘었다.
폴라리스쉬핑의 매출 및 이익 확대는 2018년부터 진행 중인 신조교체 프로그램에 따라 발주한 18척의 신조 초대형광석선(VLOC) 중 인도된 5척의 실적 반영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는 세계 1위 초대형광석선 보유선사(VLOC 27척, CAPE 7, Tanker 2척, 신조 18척)로 브라질 철광석 생산업체 발레(Vale) 및 포스코, 한국전력, 현대제철 등 국내외 우량화주와의 장기운송계약을 기반으로 시황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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