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12-10 07:53 (화)
9월 태풍 때 실종 포항 60대 선원, 두달 만에 숨진채 발견
9월 태풍 때 실종 포항 60대 선원, 두달 만에 숨진채 발견
  • 해양안전팀
  • 승인 2019.12.01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7호 태풍 타파가 북상 중인 20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는 피항 온 선박들로 가득차 있다. 2019.9.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지난 9월23일 17호 태풍 '타파' 북상 당시 경북 포항시 북구 동빈내항에서 실종됐던 60대 선원이 2개월여 만에 숨진 채로 발견됐다.

2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A씨가 지난 21일 오후 1시쯤 동빈내항 인근에 정박해 있던 바지선 선원에게 발견됐다. 사체의 옷에서 그의 신분증이 나왔다.

A씨는 당시 동료들과 선박 정박작업을 마친 뒤 실종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동빈내항 인근의 CCTV를 분석해 동빈큰다리에서 포항해경파출소 방향으로 걸어가던 A씨를 확인하고 수색활동을 벌였다.

2개월여 만에 발견된 곳은 실종 지점에서 불과 200여m 떨어진 곳이다.

해경은 부검을 실시한 결과 타살 흔적이 없어 사체를 가족에게 인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