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사인의 동반자’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사전문지로 1986년 창간된 한국해사신문은 ‘해사언론의 선봉자’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해사 및 물류 관련 분야 전문 언론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여 왔습니다.
한국해사신문은 지난 33년간 누구보다 발 빠르게 바다의 소식을 전해주는 것은 물론 해운, 해양, 조선, 수산, 물류 전반에 걸쳐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기사로 해사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주었습니다.
그동안 명실상부한‘해사인의 동반자’로서 의 해양발전을 선도해온 해사신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불확실한 글로벌 해양물류 환경 시대에 업계와 해사인들이 해사신문에 거는 기대는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인 부산항만공사도 글로벌 해운·항만변화에 맞춰 항만 인프라 확대, 스마트 해운항만물류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부산항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국해사신문과 함께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국해사신문의 창간 33주년을 축하드리며, 귀 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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