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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4수 끝에 새 주인 찾았다
성동조선해양, 4수 끝에 새 주인 찾았다
  • 조선산업팀
  • 승인 2019.11.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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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조선해양 조선소. 2018.3.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성동조선해양이 네차례 시도 끝에 주인찾기에 성공하면서 청산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 19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창원지방지방법원은 지난 18일 성동조선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HSG중공업과 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성동조선해양은 현재 법정관리 중으로 지난해 4월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후 작년 10월 1차 매각시도부터 3차까지 매각이 전부 무산됐다. 1차 매각 시도때는 인수를 원하는 곳이 없었고, 이후에는 매각에 나선 컨소시엄들의 자금조달능력 문제로 매각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4번째 시도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된 HSG·큐리어스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성동조선해양의 1야드, 2야드를 포함한 일괄매수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컨소시엄의 자금 조달 능력도 법원의 인정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남은 단계는 HSG·큐리어스파트너스의 성동조선 실사와 투자계약 체결이다. 본계약은 올해 말쯤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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