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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부산 수출 전년대비 8.3%↑…"선박·기자재 호조"
10월 부산 수출 전년대비 8.3%↑…"선박·기자재 호조"
  • 조선산업팀
  • 승인 2019.11.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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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전경 © News1 DB


올10월 부산지역 기업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10월 수출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수출은 8.3% 증가한 12억5000만달러, 수입은 14.5% 감소한 11억2000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1억3000만달러로 5개월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수출이 증가한 것은 글로벌 경기둔화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조선기자재 업계의 호황으로 4개월 연속 수출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세관은 설명했다.

특히 중국 수출이 82.3% 증가했는데 선박기자재, 기계류, 철강제품 등 중화학공업품을 중심으로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선박·기자재는 중국, 미얀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했고, 승용자동차는 미국으로의 수출이 대폭 감소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수입의 경우 14.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국내외 경기 부진에 따라 소비재, 원자재, 자본재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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