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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탱커 안전 전문가 부산 집결…'제3회 국제탱커안전세미나'
국내외 탱커 안전 전문가 부산 집결…'제3회 국제탱커안전세미나'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11.0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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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후 1시 한국해양대 한진홀
국내외 80여개 선사에서 100여명 참석

케미컬탱커에 대한 안전관리와 오일메이저 인스펙션에 대한 동향 등을 소개하는 국제적인 세미나가 부산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탱커 안전 전문가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서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와 ㈜케이티엠쉬핑(KTM)이 주최하고, 일본의 케미컬선사인 이데미츠(IDEMITSU Tanker co.,ltd)가 후원하는 '제3회 국제 탱커 안전 세미나 2019(INTERNATIONAL TANKER SAFETY SEMINAR 2019)'가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부터 한국해양대 한진홀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가)한국탱커안전협회가 협력하에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에 세번째를 맞는 탱커 안전 국제세미나는 탱커의 운항시에 발생한 사고 사례를 조사 및 분석하여 근본 원인을 찾아서 관련 선사들이 공유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그동안 두차례 국제세미나를 통해 탱커 업계에서 매우 도움이 되는 행사로 자리를 잡았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케미컬탱커(위험물운반선)의 폭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실제 폭발 사고를 대상으로 당해 선사에서 폭발 분석 처치 내용(ASAHI TANKER) △선체 보험회사에서의 분석 및 보험 사고 처리 방법(모든손해사정) △P&I CLUB(선박보험)에서의 분석(JAPAN P&I CLUB) 등의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가 진행된다.

우선, 일본 유수의 해운선사인 이데미츠탱커사의 시니어매니저이자 IDEMISTU VETTING팀의 총괄책임자인 Mr. A. Otake와 Mr. Hayashi, Mr. Wakayama가 참석하여 'IDEMISTU Vetting System'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Mr. A. Otake 시니어매니저 등은 이데미츠(IDEMITSU)사의 'IDEMITSU Vetting System'에 대한 개요와 각 선박들의 검사 대비에 필요한 요소를 소개하면서, 오일메이저 인스펙션(OIL MAJOR INSPECTION)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JAPAN P&I CLUB에서 최근 P&I 동향과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선급의 임진성 책임검사관이 나와서 항만국통제(PSC) 동향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모던마린의 김진영 소장의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발표에 이어 행사를 주최한 케이티엠쉬핑 박옥렬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토론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국내외 80여개 탕커선사에서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고, 행사를 마친 후에는 부산 영도의 목장원에서 참석자들의 교류를 위한 만찬도 있을 예정이다.

행사를 주최한 박옥렬 대표이사는 "실제로 탱커의 사고 원인을 분석한 자료를 당해 선사의 책임자가 발표에 나서 근본적인 원인을 도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전문적인 자료를 국내외 탱커선사와 공유함으로써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할 수 있어 동일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라고 말했다. 박 대표이사는 이어 "국내외 탱커선사의 대표와 담당 메니저와 교류할 기회도 가질 수 있는 기회이니 만큼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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