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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부산항만공사와 '5G 스마트 항만' 구축 위해 '맞손'
LGU+, 부산항만공사와 '5G 스마트 항만' 구축 위해 '맞손'
  • 항만산업팀
  • 승인 2019.1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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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부산항만공사와 손잡고 '5세대(5G) 스마트 항만'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제공) © 뉴스1


 LG유플러스가 부산항만공사와 손잡고 '5세대(5G) 스마트 항만'을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연내 부산항에 크레인 자동화를 적용하고, 내년에는 항만운영시스템 연동에도 나선다.

LG유플러스는 31일 오후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Δ부산항만공사 Δ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Δ서호전기 Δ고등기술연구원과 '5G 기반 스마트항만 크레인 자동화 사업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등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나가는데 합의했다.

스마트 항만은 크레인 원격제어 시스템을 통해 컨테이너 운영 효율을 극대화 시킨 항만 운영 체계다. 이번 사업은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5G 기반 이동식 컨테이너(RTG) 크레인 자동화 적용을 통한 5G 스마트 항만 구축을 골자로 한다.

각 협력 기관·기업들은 이번 MOU를 통해 Δ5G 통신을 활용한 항만 크레인 원격 제어 및 자동화 시스템 Δ항만 크레인 원격제어를 위한 5G 통신 기반 초저지연 영상전송 솔루션 Δ스마트 항만 분야에서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사업 추가 협력 등에 관해 유기적인 협력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연내에는 먼저 부산항에 있는 크레인 1대에 원격제어 및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점차적으로 적용 크레인을 확대한다. 오는 2020년에는 항만운영시스템, 블록 매니지먼트와 같은 작업지시 시스템과도 연동에 들어간다.

권소현 부산항만공사 건설본부장은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한 기회 창출과 동북아 물류 중심 부산항에서의 우리 기업의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한 여건이 마련 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기업5G사업담당 상무는 "5G를 활용하면 별도의 광케이블 관로 공사 필요 없이 재래식 항만을 빠르게 스마트화 할 수 있다"며 "5G 스마트 항만 체계를 통해 국내 최대 항만이면서 글로벌 5위의 부산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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