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하는 물류투자환경세미나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열린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교통부의 공항중심 경제권 정책추진과 더불어 청주에어로폴리스지구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항공·물류 기업, 특송 업체 등 다양한 물류 관련 기업 대상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 물류경쟁력을 소개하고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하편, 글로벌 물류경쟁력 등 급변하는 물류환경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충북경제자유구역에 대한 홍보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 KMI에서 '한국 물류산업 현황과 발전 전망'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한 충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나와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투자환경과 청주에어로폴리스3지구 개발계획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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