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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운임 보합세, 컨운임은 상승 지속…탱커도 높은 수준
케이프 운임 보합세, 컨운임은 상승 지속…탱커도 높은 수준
  • 출처 KMI
  • 승인 2019.10.29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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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주간 해운시장포커스 통권 450호(10.14~10.18)

◆건화물선

△BDI는 소폭 상승에 그침

금주 BDI는 전주대비 2.3% 상승한 1,904를 기록함.

△케이프선 스팟운임, 25,000달러/일선 유지

케이프선 스팟운임은 서호주발 칭다오향 항로를 중심으로 여전히 강세를 시현함. 전주대비 운임의 상승폭은 크지 않으나 BEP 이상의 수준을 유지 중임. 이는 태평양 지역의 철광석 물동량 증가가 운임 상승을 촉발시켰기 때문임. 중소형 선박은 대서양 지역에서의 가용선박수 증가가 운임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제한적이었음. 반면 태평양 지역에서는 곡물수요를 중심으로 운임이 상승함.

△FFA 시장, 모든 선형의 11월물, 4분기물 가격 하락

케이프선 11월물의 하락폭이 지난주 대비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4분기물의 가격은 여전히 16,000달러/일 선으로 BEP를 하회하는 수준의 가격이 형성됨.

△빅데이터·인공지능 분석 결과

다음주 케이프선 운임은 보합세를 중소형 선박의 경우는 운임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컨테이너

△컨테이너 운임지수는 전주대비 30.7 상승한 746.63을 기록

아시아-유럽항로 운임은 전주대비 2달러 하락한 580달러를 기록함. 동 항로 수요증가세는 8월까지 4.6%를 기록하였음. 선사들은 임시 결항, 일부 서비스에 대한 운항 중단을 통해 공급 증가세를 1% 이하로 유지하고 있으나 시장 심리가 살아나지 않아 운임 반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항공기 보조금으로 촉발된 미-EU간 무역전쟁도 다양한 영역에서 충돌하고 있어 시장 심리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됨.

아시아-북미항로는 전주대비 55달러 상승한 1,368달러를 기록함. 디얼라이언스는 아시아-미서부 일부 서비스(PS5, PS7)에서 선대 규모를 축소(PS5: 8,400→6,700TEU, PS7: 9,800→8,500TEU)하며, 아시아-미 동부 서비스(EC3)를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중단하기로 결정함. 이는 11월 이후에도 동 항로 수요에 대한 급격한 증가는 없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운임 방어와 서비스 최적화를 통해 운용 비용을 최소화 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됨.

 

◆탱커

△VLCC, 급격한 하락 조정에도 높은 수준

금주 중동-중국 VLCC 평균운임은 166,524달러로 전주대비 7,955달러(5.0%) 상승하였으며, 18일 WS은 111.0으로 전주대비 205.0p(-65.1%) 하락하였음. 지난 주 30만 달러까지 상승한 운임은 금주 급격하게 하락을 지속하여 지난 주초 수준으로 회귀함. 그러나 미국의 제재로 코스코 및 베네수엘라 원유를 선적했던 선박에 대한 기피가 지속되는 동안 운임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MR, 주중 운임 급등

금주 태평양 MR 평균운임은 30,489달러로 전주 대비 17,019달러(126.3%) 상승하였으며, 18일 인도-극동 WS은 235.0으로 전주대비 95.0p(67.9%) 상승하였음. 금주 극동 및 중동아시아 지역에서 큰 수요를 바탕으로 운임이 상승하였으나 주말이 다가오며 상승세가 둔화됨. 다음주에는 운임 하향조정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전 보다는 높은 수준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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