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최원혁)는 지난 9월 21일 협회 교육장에서 ‘제29기 물류전문컨설턴트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14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현대글로비스, LG CNS, CJ대한통운, 롯데글로벌로지스와 같은 국내 주요 물류 기업 실무자 총 31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컨설팅 이론교육 및 국내외 물류현장 견학을 통하여 솔루션 중심의 문제해결력과 글로벌 물류역량을 배양한다.
물류전문컨설턴트 양성과정은 지난 2005년 9월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1기부터 28기까지 총 605명이 수료했으며, 매년 수료자 전체 모임을 통해 원활한 인적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한국컨테이너풀(주)의 정의진 팀장이 후배 참가자들에게 교육을 통해 배워할 점, 컨설턴트로서 가져야할 역량과 교육과정 수료 후 선후배 동기간의 인적 네트워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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