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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이언스, 초대형선박 확보 경쟁
얼라이언스, 초대형선박 확보 경쟁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10.03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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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이너가 얼라이언스별 1만8000TEU급 이상 초대형 선박 보유 및 발주 계획을 발표했다.

2M은 올해까지 대부분 초대형 선박의 인도가 완료되며 추가 발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와 MSC는 동급 선박을 각각 31척인 보유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부분 2018년 이전에 인도되었다.

반면 오션얼라이언스는 COSCO를 제외하고 대부분 2019~2021년에 인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에버그린은 2만3000TEU급 10척을 발주하는 등 공격적으로 선대를 확보하고 있다.

디얼라이언스는 현대상선이 2020년에 인도받을 2만3000TEU급 12척이 현재까지 인도예정인 초대형 선박의 전부로 경쟁 얼라이언스에 비해 초대형선 확보에 열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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