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에 통합된 함부르크수드(Hamburg Sud)는 컨테이너를 온라인으로 배송 예약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현재 시범운영 기간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짧은 시간 안에 가격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조기 예약에 따른 할인과 함께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추가요금은 부과되지 않아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는 남미-유럽/아시아 서비스에 한정되지만 점차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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