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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진흥공사, 중소선사 간담회…지원계획 밝혀
해양진흥공사, 중소선사 간담회…지원계획 밝혀
  • 해운산업팀
  • 승인 2019.09.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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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황호선, 이하 공사)는 중소선사 현장의 의견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중소선사 사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중소선사 전담 지원조직 신설, '중소선사 금융지원 플랫폼' 운영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선사 금융지원 플랫폼'은 △신규 보증상품 개발 △투자사업 범위 확대 △동반성장 프로그램 강화 △공식 소통창구 신설 및 상시 금융컨설팅 제공 등 현행 투자·보증사업을 개편하여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선사의 경쟁력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공사는 S&LB 지원을 받고자 하는 대상 선사를 수시 모집하여 적기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중고선 도입을 통한 선대확충을 선호하는 중소선사의 특성을 감안하여 공사의 투자 대상에 중고선을 포함시키는 등 수요자 중심의 종합 지원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선사들은 S&LB 등 공사의 각종 지원제도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중소선사의 어려운 영업환경을 감안한 지원범위 확대, 지원기준 완화, 절차 간소화 등 보다 적극적인 지원책 수립을 요청했다.

공사 황호선 사장은 "중소선사의 실효성있는 지원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신 중소선사 사장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의사소통을 위한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중소선사 지원 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보양사, 삼목해운, 선우탱커, 에스제이탱커, 우양상선, 우진선박, 제이케이마리타임, 페트로플러스로지스틱스, 하나마린, 한국선주협회, 한국해운중개업협회, 선박운용사 등에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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